'나무 그늘'

헨델의 오페라 '세르세' 중 나오는

'그 어디에도 없을 나무그늘이여'

라는 연주곡 속의 이미지와 닮은 느낌이랄까~!

편안함과 포근함이 느껴지는 정경입니다

처음에는 어떻게 작업하는 줄을 몰라서 막막해 하다

보내주신 글에 따라서 하나, 하나 만들다 보니

아주, 아주 예쁜 풍경이 나왔습니다

저처럼, 감각 없는 남자로 3시간이면

요렇게 할 수 있습니다

(다음에 다시 하라고 하면, 2시간에도..뚝딱뚝딱 ㅋㅋ)

행복한 하루였습니다 ^^*

앞으로도 예쁜 풍경들 많이 만드시기를....

ps. 예쁜 새장과 글은 '나뭇가지' 보내주시면,

창문에다가 작업해 보려고 합니다

가능하시다면, 하얀색 가지 초록색 잎사귀로

보내주시면 더 좋을 것 같네요~!

행복한 계절 되세요~!